※ 고객님의 사용후기는 '뽀떼'의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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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양이를 위해 궁디팡팡이란 행사에 방문해 그곳에서 뽀떼를 만났습니다. 계속해서 캣폴이랑 캣타워를 알아봤는데 디자인과 가격, 실용성 등을 생각해 봤을때 가장 적당하다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2주 안에 배송받아 어제 바로 설치 했습니다. 여성분 혼자 설치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설치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꽈악 맞게 돌리고 나사 풀리지 않게 꽈악 조이고 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움직이더라구요ㅠ 계속 살펴보며 보수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치 후 3개월령 아가가 바로 적응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갔자 해요. 호전적인 성향이라서 그런가도 싶은데 적응하기 쉬운가 싶기도해요. 이럴줄 알았으면 투명해먹도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기둥 스크래쳐는 다섯개 주문했는데 이거 필수인것 같아요. 기둥만 타고도 올라가더라고요. 다음에 투명해먹과 쇼파?방석도 주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