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하자마자 자리잡고 사용해요. 전에 타사에서 판매하는 가격 좀 나가는 스크래쳐를 사줬는데 그건 종이 재질이 너무 튼튼? 단단하고 촘촘해서 얘가 손발톱을 넣고 뜯을 수가 없으니 스크래칭 시늉만 내다가 안쓰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틈새도 적당해서 손톱도 박을 수 있고 뜯는 맛이 있으니 신나게 뜯어줘요. 역시 사람집사에 맞춰야 할게 아니라 냥님에게 맞췄어야 하는데...근데 이 제품은 디쟌도 넘 깔끔하고 이뻐서 집사도 만족스러우니 금상첨화! 인테리어도 망치지 않으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