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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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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길 고양이들의 현실... 그리고 많은 생각들...
작성자 pot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9-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24





오늘의 이야기는 복순이의 이야기를 조금 돌아 마음한켠의 다른 이야기를 꺼내어 볼까 합니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러하듯 저역시 마찬가지로  

 

내 한몸 살아가기 힘들고...

 

네 바퀴달린 자동차를 사랑하며...

 

닥쳐오는 하루하루 한달의 카드값을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하지만, 요즘들어 수많은 생각들, 여러가지 상념들로 마음이 무겁고

 

간혹 밤잠을 설치기도 한답니다.

 

자야하는데 잠이 오지 않을때는 정말 미치겠더군요...... @.,@

 

제가 쓰고 있는 '뽀떼의 스토리'는 평범한 직장인이 어느날 어린 길냥이를 구조하면서부터


뽀떼 주인장의 개인 블로그에 기록했던 복순이로부터의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복순이의 어렸을때 일을 되돌아보며 쓰는

 

일종의 회고록? 추억? 기억? 같은 글입니다.

 

초보집사일의 서투름...


고양이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일들

 

여러사람들이랑 공유하면 좋을 일들을 그냥 저냥 쓰는것이지요.

 
저도 조금씩 나이가 든다고 기억력이 좋치를 않아

 

추억을 끄집어내어 쓰는 복순이 글이 자꾸 더디기만 합니다.

 

솔직히 이것저것 살기 바쁜 것일거에요~  ㅎㅎㅎ



나의 복순이는 2013년9월의 이 당시 어느덧 18~20살(1년생) 사이의 어여뿐 처녀가 되었답니다.


한창 미모를 꽃피울 나이입니다.


물론 콩깍지가 듬뿍 씌어진 집사 오빠의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로 잘난 이뿐 가시나입니다.

 

바라만봐도 좋은게 바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라 하나봅니다.


그 사이 우리 부부는 복순이 엄마인 이뿌니가 목숨걸고 낳은 첫째를 입양하게 되었네요.

 

그 이뿌니 가시나가 임신 중 맥없이 장모님댁 뒷뜰에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고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허파스<일명 고양이 감기라고 하죠>에 걸려서 콧물에 코도 막히고 제대로 숨도 못쉬고...

 
임신중이라 약도 제대로 쓸수 없는 상황이라 입원만 2주넘게 하고 있었드랬죠.

 

거금 기백만원이라는 돈들 들여 치료 후 새끼들을 낳았지만.....


중성화수술을 얼마 안남기고 모유수유중에 발정이왔는지 바로 탈출을 감행.....

 

마눌님의 친정집엔 새끼3마리만 덩그렁~ 남게되었었죠.

 

원래는 4마리였지만, 한마리는 태어난 후 이틀정도 후에 하늘나라로...

 

그리하여 2마리는 장모님이...

 

한 마리는 저희가 복순이 다음으로 새 식구를 또 책임지게 되었답니다...

 

고양님들의 번식이 엄청나다고하지만, 이리 엄청날줄은 몰랐네요.

 

그 사이 또 이뿌니는 임신 후 현재 출산을하여 다시 4마리의 엄마가 되어

 

장모님댁 뒷마당에 밥을 얻어먹으로 오고있는데 거기에 이웃집들의 반대로 여러차례 쫒겨나기가 일쑤...

 

보는사람의 마음도 아프고, 수컷들의 서열싸움과 고양이 새끼들의 죽은사체 처리까지...

 

도맡아 하시는 장모님은 빌라의 모든 고양이 관련일로 이웃과 다툼이 생기니

 

제 처도 좌불안석이요. 같이사는 이 집사도 마음이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평상시 저도 고양이관련 카페나 길고양이관련 블로그를 보게되면, 길냥이들의 TNR관련 글을 보게 됩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때에는 다른분들이 길냥이들의 TNR을 했다고 글을 올리면  

 

그냥  '흠... 좋은일을 하시는구나.' ..................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정작 내 자신이 여러 상황의 계기로 길냥이 TNR을 할려고 생각하다보니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복잡하기만합니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거진 비슷하겠지만.....

 

한 마리당 고양이 아인경우는 서울은 25~30만원 내외,  

 

경기권 정도는 20~25만원 정도인듯 합니다.

 

아는 서울이 20~25만원....

 

경기권이 15~20사이인듯하네요.

 

금액적인 부분으로 놓고봐도 보통 월급쟁이 형편으로선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물론, 서울시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같이 진행하는 '길고양이무로TNR'사업을

 

실시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도 길냥이 5마리까지의 지원과 밥을 주시는 캣맘께서  

  

중성화하고자하는 길양이의 사진과 이름 지원서를 작성을 한 후 지원한 다음 뽑히면

 

1~2시간의 교육을 받고 중성화수술과 회복을 시킨후 원래있던 곳으로 방생, 그후

 

간략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결코 쉽지많은 않은 과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시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시행하면 좋을법한 사업이죠.

 

하지만, 몸이 편찮으신 장인어른이나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시고 다리수술로 걸음이 

 


온전치 못한 장모님이 하시기엔 무리가있고, 회사가 지방이라 일주일에 한번

 

서울 본가로 올라오는 제 처의 형님도......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저희에게도 시간에 따르는 프로그램은 어렵기 그지 없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던중 마침 저희 동네에 마음씨 좋으신 수의사님께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은 무료로 해주신다고해서 한숨은 돌렸는데, 한가지가 해결이되면

 

다른 산이 나타난다고...

 

이뿌니를 중성화수술 후 회복을 어찌시킬것이며 . . .

 

이뿌니가 수술에 들어가면 나머지 새끼고양이들은 어찌할것인지 . . .

 

골치아픔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네요.

 

 


"혹자는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이 마흔이 되면 보인다고 한다.

 

            서른에 보는 세상마흔에 보는 세상의 크기는 어쩌면 굉장히 다를지도 모른다."

 


 

다들 그렇듯이 나의 서른은 쉼없이 지나왔었습니다.
 

좀더 좋은 직장으로...

 

나의 탈출구였던 취미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조금 더...조금 더...를...

 


올려다 보며 살아왔던 30대였던 것 같네요.

 

이미 다가왔지만 40대에 저의 세상은 모든 생명이 같이 행복해지길...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출발점에서 '요이땅~!' 해서 같이 출발했지만, 나의 달리기는 다른사람보다

 

조금 더 빙~ 둘러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다른사람보다 느리기도 했고 넘어지기도 했기에


내자신이 한심하고 바보같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알겠더라구요.

 

직선 코스로는 빠르고 쉽게 올수있는 이 길을 . . .


 

   나비도 보고 꽃도 보고 . . .

 

      꽃옆의 나무의 울창함도 보고 . . .

 

         그 울창함에 산에도 올라가보는 . . .

 


그 주변을 같이 보고 살아오고 있는 제 자신이 이제야 조금씩 보입니다.

 

여러가지의 상황이 있었겠지만, 거짓말을 못해 너무나 솔직한 동물로 인해 많은 것을 느껴 봅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고 할일은 많은데 제 자신에 대해 부질없는 탓함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네요.

 


이번 달에는 추석이 있으니 밝은 보름달을 보며 오랫만에 맛보는 전과 함께 막걸리~ !!!

 

생각만 많은 머리를 시원하게 씻어내어 볼랍니다.


 

 

 

 

 




 

" 고양이는 설령 가장 작은 고양이일지라도


완벽한 예술 작품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by. 뽀떼












누구나 댓글을 달며 서로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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