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스크래쳐를 스크래쳐 용도로 안쓰고 주로 누워있더라구요.
뽀-써클 보고 예쁘기도 하고 밀짚? 나무? 로 되어있는 것이
테두리가 종이인것 보가는 좋지않을까.. 하는 얕은 생각에 구매했어요🙄
쿠션까지 같이 구매했는데 쿠션 넣어주는 것보단
스크래쳐만 두는걸 훨씬 좋아하고 더 오랜시간 들어가 있어요!
스크래쳐보단 침대쯤으로 생각하는 듯..
향이 좋은가봐요 계속 취한듯 한 표정으로 킁카킁카 냄새를 맡아요ㅎㅎ
저도 코 박고 맡아보면 기분좋은 풀숲 냄새같은게 나요ㅎㅎ
이제 우리 냥이랑 좀 친해져서 저 졸졸 따라더니던데 뽀 써클땜시 한번 거기 들어가있음
제가 어딜 가든 쳐다만 보고 안오네요^^
같이 넣어주신 캣닢? 마따따비? 무언가의 가루는
저희 냥이에겐 통하지않습니다..후후
뽀 써클만이 통할뿐..😭
넘 좋아요 집에 두기에도 예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