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 구경을 좋아하는 울냥이들이 항상 레일 위를 뛰어오르는 것도 걱정이었고

울퉁불퉁한 레일 위에 엎드려서 고개를 꺾어 밖을 쳐다보는 것도 걱정되던 차에

뽀떼의 "냥반"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설치가 쉽고 탄탄해서 두 뚱냥이들을 받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설치하자마자 먼저 올라가겠다고 줄을 서는것 보이시죠?

낯설어서 안올라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희한하게 자기들 것은 기가막히게 알더라구요ㅋㅋㅋ

밖에 비가와서 오랫동안 앉아있진 않았지만 비가 개이면 하루 온종일 앉아있을것 같네요..

진작 사줄껄 그랬어요....^^